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에서 RX-93 뉴 건담 개발팀과 MSN-04 사자비 개발팀을 합쳐서 편성한 특별개발팀이 《UC 계획》의 사이코 프레임의 강도와 추종성을 측정하기 위한 실험기로 건조한 기체다. 따라서 그 설계 사상은 "유니콘 건담 0호기"라고도 부를 수 있는 기체이다. 본래는 소데츠키에 넘어가기 전 까지 다양한 한계 성능을 측정하기 위해 제작되어서 사람의 탑승을 전혀 상정하지 않은 기체였지만, 실은 사람의 힘을 넘은 능력을 가진 "어떤 자"를 위해 개발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3] 형식번호부터가 'MSN' 즉, 연방 계열 기체인데 지온계 형식번호를 굳이 사용한 이유도 이 때문이다. ​ 개발 코드는 "스타인 01"이며, 명칭인 "스타인(Stein)"은 독일어로 "원석"을 의미하는데, 이 이름은 어디까지..

MG Freedom 2.0 ZGMF-X10A FREEDOM은 "기동전사 건담 SEED" 시리즈에 등장하는 MS입니다. ​ 개인적으로 날렵하면서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이 맘에 들었고, ​ 이 기체의 가장 큰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멋진 날개~크으~ ​ 장소가 협소하여 날개를 전부 펼친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확실히 뽀대는 쩝니다. ​ ​ 기본적으로 패널라인 추가하고 먹선 넣고 건담마커로 부분 도색을 진행하였습니다. ​ 마지막으로 유광을 살짝 얹어서 마무리 하였습니다. ​ 굉장히 이쁜 Kit이라고 생각하며 추천드리는 Kit입니다. ​ ​ ​ 다음에 또 멋진 Kit으로 올려보겠습니다 !!

어릴적에 작은 크기의 더블제타를 만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 때의 느낌이 '와~! 진짜 멋있다!' 라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Ver.Ka를 만들어 볼 결심을 하고 작년에 열심히 만들었는데...;;; 보시면 아시겠지만, 먹선이며 건담마커를 이용한 도색이 엉망입니다.ㅠㅠ 욕심이 과했는지 뭔가 잘 안되더군요. 먹선은 삐뚤빼뚤하고, 건담마커 도색은 번지고 뭉치고... 저 훌륭한 Kit을 망친 것 같아서 너무 아쉽더군요. 혹시 다음에 또 만들 기회가 생긴다면 정말 최선을 다해볼 생각입니다. 저는 원래 무광을 잘 사용하지 않는데, 이 Kit의 크고 묵직한 느낌을 살려보려고 무광으로 마무리했는데, 나쁘지 않더군요. 여튼, 이 Kit은 정말 명품이더군요. 혹시 아직 안 만들어보셨다면 꼭 한 번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MoonLight입니다. ​ 드디어~ 드디어~!! 시난주 스타인을 완성하였습니다. ​ 거의 4개월 이상 걸릴 것 같은데요, 하루에 조금씩 조금씩 작업을 하다보니 이렇게 오래 걸렸습니다. ​ ​ 완성된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하네요~ ​ 그럼, 잠시 자랑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ㅎㅎ ​ ​ ​ ​ ​ ​ ​ ​ 패널 라인이 좀 많다고 생각했는데, 조립해 놓고 보니 그렇게 보기 싫지는 않은 것 같네요 ​ ​ ​ ​ ​ ​ ​ ​ ​ ​ ​ ​ ​ ​ ​ ​ 뒷쪽도 맥기실버와 붉은색이 나름 조화가 잘 된 것 같아서 기분은 좋은데 뒷쪽을 보여주기가 힘드네 조금 아쉽네요.;; ​ ​ ​ ​ ​ ​ ​ 뒷쪽에 바주카 장착하기가 왜 그리 힘든지... ​ 잘 고정이 안되더라구요...;; ​ ​ ​ ​ ​ ​..

안녕하세요, MoonLight입니다. ​ 이번 Post에서는 시난주 스타인의 백팩 부분의 조립 상황입니다. ​ ​ 사실... 제 개인적으로 Kit을 선택할 때 등 부분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가에 은근히 선택의 기준이 되어버리곤 하더라구요 ​ 뉴건담의 비대칭 판넬이 마음에 들었고, 프리덤의 10장의 날개가 역시 그러했습니다. ​ ​ 그에 비해, 시난주 스타인의 앞에 말씀드린 Kit에 비하면 평범하기 이를데 없지만, 이러저리 꾸며서 예쁘게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 가시죠~! ​ ​ ​ 패널라인 & 부품 패널 라인을 긋고 부분 도색을 마친 부품들입니다. ​ 흰색 부품에 패널라인을 많이 그렸고, 나중에 데칼도 많이 붙여서 조금 화려하게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 보이는 부분은 멋있게 만들고 안 보이는 부분은 ..

안녕하세요, MoonLight입니다. ​ 이번 Post에서는 시난주 스타인의 다리 부분의 조립 상황입니다. ​ 어떤 Kit이나 다리 부분이 부품수도 많고 이런 저런 작업을 하기에 시간이 많이 걸렸던 것 같습니다. ​ 시난주 스타인도 특별히 예외는 아니더군요.ㅎㅎ ​ 자, 그럼 보실까요 ​ ​ 패널라인 & 부분 도색 간단하게 시난주 스타인 전체적인 색 배분에 따라서 검은색이나 회색 계열로 포인트 도색을 하고 ​ 패널라인을 넣어주었습니다. ​ ​ ​ ​ ​ ​ ​ ​ ​ ​ 먹선 먹선을 넣고 보니, 조금 과한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드네요.ㅎㅎ ​ ​ ​ ​ 보이는 부분은 많이, 안 보이는 부분은 대충~ㅎㅎ ​ ​ ​ ​ ​ ​ ​ 조립 먹선 넣은 후에 조립했습니다. ​ 다리 관절부분에 에칭 파츠로 포인트를 ..

안녕하세요, MoonLight입니다. ​ 이번에는 시난주 스타인의 몸통 부분 조립하는 포스트를 올리겠습니다. ​ 부품 개수도 많이 없고, 패널라인도 많이 넣지 않아서 시간이 많이 걸리지는 않았습니다. ​ 일부 부품을 도색하는 정도로만 Custom을 진행했습니다. ​ ​ ​ ​ ​ ​ ​ 원래 밋밋한 색깔 부분을 검은색으로 칠했습니다. ​ ​ ​ ​ ​ ​ ​ ​ ​ ​ ​ ​ ​ ​ ​ ​ 시간이 많이 걸리진 않았습니다~ㅎㅎ ​ 다른 부분 작업이 끝나면 다시 만나요~!

안녕하세요. ​ 시난주 스타인 작업물 올리려고 포스트 쓰고 있네요. ​ 이번에는 Waist 부분인데요, 파츠 모양을 참고해서 패널라인을 그리고 ​ 너무 과하지 않게 부분도색을 진행했습니다. ​ ​ ​ 패널라인 & 부분도색 ​ ​ ​ ​ ​ 먹선 저 삐져나온 부분을 볼 때 마다 떨리는 제 손을 원망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 혹시, 패널라인 삑사리 안나고 예쁘게 잘 그릴 수 있는 노하우 없을까요? ㅠㅠ ​ 동그란 부분에 에칭파츠로 꾸몄는데, 나중에 보니, 안쪽으로 들어가 버리는 부분이어서 ​ 조립해 놓으면 안 보이는 부분이더군요. ​ 하아....;;; ​ ​ ​ ​ ​ 조립 조립해 놓고 보니, 패널 라인이 너무 과한게 아닌가 하는 느낌도 조금 드네요... ​ ​ ​ ​ ​ ​ ​ ​ ​ ​ ​ ​ ​ ​ ​..

건담베이스 코엑스점 10월 26일 제품 재고 상황입니다. RG 에피온 물량과 나드레가 많이 보이네요. 코엑스점도 용산 아이파크몰과 비슷하게 MG 제타 Ver.Ka 물량도 많이 있었습니다.

현재 MG 시난주 스타인 Sinanju Stein "Ver.Ka"를 작업중입니다. 가조립은 마무리 되었고, 각 파츠에 부분 도색과 커스텀을 진행중입니다. 그 중에서 팔 부분의 도색과 패널라인 작업을 올려봅니다. 부분 도색 & 패널라인 먹선 패널라인에 먹선까지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조립 이제 먹선까지 넣은 부품들을 조립해 보겠습니다. 삑사리..어쩔..;; 이제 데칼 붙이고 마감제만 뿌리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