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zabi Ver. Ka 사자비 버카 - 패널라인 - Leg & Foot

안녕하세요, MoonLight입니다.​Sazabi Ver. Ka 패널라인 작업도 이제 거의 끝이 보이네요. ​명품 중의 명품 Kit이라는 명성이 있어서 그런지 최선을 다해서 후회남기지 않도록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다리 부분과 발 부분 파츠들의 패널라인 작업을 마쳤습니다.​부품들의 수도 많고 패널라인 긋고 싶은 부분도 많아서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부품의 면적도 넓고 기본적으로 잘 나누어져 있어서 나중에 커스텀할때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자, 그럼 하나씩 보시죠~​​​이 파츠는 면적도 넓고 기본적으로 여러가지 시도를 해 볼만한 부품입니다.ㅎㅎ​​​​뭔가 더 하고 싶은데...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네요.​​​​​​도색할 때 색상을 잘 선택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저 둥근 부분을 어떻게 이용..

Sazabi Ver. Ka 사자비 버카 - 패널라인 - Shield

안녕하세요, MoonLight입니다.​현재 Sazabi Ver. Ka 패널라인 작업중인데, 이번 Post에서는 방패부분의 작업 내용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누가 그랬던가요? 뉴건담은 판넬이 핵심이며, 사자비는 방패가 핵심이라고~ㅎㅎ​저도 어느정도는 동의합니다. ​뉴건담의 비대칭적인 핀판넬을 보고 저도 한 눈에 반했고, 사자비의 몸통 전체를 가리는 엄청난 위용의 방패를 보고 설레였던 것도 사실이니깐요.​방패는 나중에 포인트 부분도색으로 좀 더 멋을 내는 방향으로 진행해야 겠습니다.​자, 한 번 보실까요?ㅎㅎ​​​​​​​​​​​​​​​ ​​​​​​​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다음은 다리 부분이나 발 부분 작업물이 될 것 같습니다.​근데, 다리부분, 발부분 부품이 진짜 많은 것 같은데..

Sazabi Ver. Ka 사자비 버카 - 패널라인 - Body & Head

안녕하세요, MoonLight입니다.​현재 Sazabi Ver. Ka 패널라인 작업중인데, 이번 Post에서는 몸통부분과 머리부분의 작업 내용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사자비는 머리 부분이 마치 사무라이의 투구 모양을 본떠서 만든 것 같아서 매력적으로 보이네요.​하지만, 곡선 부분이 많고 잘 보이지 않는다는 것 때문에 공을 들여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저는 '잘 안보이는 부분은 신경쓰지 않는다'주의이기 때문이죠.ㅎㅎ​​몸통 부분은 패널라인을 그릴 수 있는 부품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 같아서, 살짝 몇 개만 추가했습니다.​자, 한 번 보실까요?ㅎㅎ​​​부품들이 대부분 작은 편이어서 작업하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아...저 삑사리들...​제발 완성됐을때 안 보이기를 바랄뿐입니다.ㅎㅎ ​​..

Sazabi Ver. Ka 사자비 버카 - 패널라인 - Arm & Shoulder

안녕하세요, MoonLight입니다.​현재 Sazabi Ver. Ka 패널라인 작업중인데, 이번 Post에서는 어깨부분과 팔부분의 작업 내용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자, 한 번 보실까요?ㅎㅎ​​​​​​​​​​​​​​​​​​​​​​ ​​​​​​​​​​​​​​​​​​​​​​​​​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MoonLight입니다.​Sazabi Ver. Ka 재미있게 작업중입니다. 이런저런 일이 많아서 밀도있게 작업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완전히 손 놓은 것은 아닙니다~ㅎㅎ​가조립을 마치고, 이제 패널라인 작업을 하고 있는데요, 추후에 진행될 여러가지 커스터마이징의 기본이 되는 작업이기 때문에 꼼꼼하게 하고 있는데, 왜 이리 자꾸 삑사리가 나는지..ㅠㅠ​하나씩 보실까요?ㅎㅎ​​패널라이너의 두께를 다양하게 사용해 봤는데, 크게 표시가 나지는 않네요~ㅎㅎ​​​​이번에 핀바이스를 저렴하게 하나 구매해서 사용해 봤습니다.​정말 편하고 좋네요~ㅎㅎ​​​​​​​저 삑사리의 흔적들..ㅠ​​​​​잘 보이지 않는 곳의 부품은 대충~​​​​ ​​​​​​삑사리...ㅠ​​​​​뒤쪽 잘 안보는 곳은 삑사리나도 그럭저럭 ..

안녕하세요, MoonLight입니다.​어제(4월 24일) World IT Show 참관하고 가는 길에 옆에 있던 건담베이스 COEX에 잠깐 들러서 재고현황이 어떤지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하지만, 자세하게 살펴보지는 못했는데요, 둘러보면서 사진을 찍고 있는데 계산대에 계시던 직원분께서 갑자기​"찍지 마세요~!!"​라고 날카롭고 큰소리로 머라하셔서 주위에 사람들 눈치도 보이고 해서 도망치듯이 매장을 빠져나왔습니다.​날카롭고 무서운 그 눈빛은 지금 생각해도 심장이 벌렁벌렁 거리네요...​저는 주로 용산과 코엑스 건베에 주로 가는데, 사진을 찍어도 되는 줄 알았는데 이제는 무서워서 사진 못 찍을 것 같습니다. ​​​​​​​​​​​​​​​​​​​​​​​​​​ ​​​​​​​​​​​​​​​​​​​​​​​​​ ..

안녕하세요, MoonLight입니다.​사자비 작업중인데, 진짜 진짜 부품 많네요. ​대충 조립하는데도 시간이 어마어마하게 걸리네요. 하지만, 정말 즐겁습니다~ㅎㅎ​나중에 이 부품들에 패널라인을 그리고, 커스텀할 일을 생각하니 즐겁기 그지없네요.​어떤 색깔로 칠할지 어떤 부품을 잘라버리고 보충할지 등등 생각하는게 너무 즐겁습니다~ㅎㅎ​잠깐 보실까요?​​​​​​​​​​​​​​​​​​​​​​​​​​ ​​​​​​​​​​​​​​​​​​​​​​​​​​​​​​ ​​​​​​​​​​​​​​​​​​​​​​​​​​​​​​​​​​​​​​​​​​​​​​​​다음에는 패널라인을 작업을 할 것 같습니다.​너무 멋진 Kit이라서 패널라인을 어디에 그을지 고민이네요~ㅎㅎ​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소설판인 벨토치카 칠드런에 등장한 또 다른 디자인의 뉴 건담.​소설 벨토치카 칠드런 등장 당시 사자비의 새로운 디자인이라고 볼 수 있는 나이팅게일이 등장하여 큰 인기를 끌게 되자, 이것이 각종 게임과 매체 등에서 '사자비의 후속기'라는 일종의 동인 설정이 붙게 되었다. 이렇게 되자, 그 반대측에 서 있는 뉴 건담 또한 새로운 디자인을 필요로 하게 되었는데 이 와중 소설 내의 다른 디자인의 뉴 건담의 일러스트가 부각되어 클린업을 통한 디자인 재 정립을 통해 새로운 뉴 건담으로 굳어졌다. 나이팅게일의 적색에 대비되게끔 청색을 부각시킨 듯.​하이뉴라는 이름의 유래는 이즈부치 유타카가 말하길 뉴 건담초안인 하이s건담 과 하이잭, 하이곡그처럼 하이클래스 뜻으로 하이를 쓴거다. 이후, 이..

안녕하세요, MoonLight입니다.​이번에 조립할 Kit은 바로 Sazabi Ver. Ka입니다.​지난주에 즈고크를 완성하고 오랫동안 방구석에 묵혀두었던 사자비를 드디어 열게 되었습니다.​사실 이 Kit은 작년 여름에 당근에 7만원대에 올라와 있어서 냉큼 구매해 놓고 계속 먼지만 쌓이고 있었습니다.​당시에는 하이뉴를 작업하고 있었는데, 하이뉴 끝나고 바로 사자비를 조립하지 않은 이유는 뭘랄까요..​왠지 이 Kit은 함부로 손대서는 안될 것만 같은 그런 느낌이 들어서 조금 무섭기도 하고 조심스럽게 해서 ​오랜 시간 마음의 준비가 필요했습니다.ㅎㅎ​이제 용기를 내서 명품 of 명품이라고 불리는 Sazabi Ver. Ka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조립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박스가 진짜 어머어마하게 ..

지온공국군의 우주용 주력 모빌슈트인 MS-06F 자쿠를 대신해줄 우주용 제식 모빌슈트인 MS-14 겔구그의 실전배치가 계속 늦어짐에 따라, 임시방편 비슷하게 육전용 모빌슈트인 돔을 우주용으로 개조한 변종이 릭 돔이다.​육전용 모빌슈트로 예상을 상회하는 성능을 보여준 돔이었지만, 지구권에서의 전투가 급격하게 막을 내리면서 본격적으로 양산기가 배치되기도 전에 지구라는 전장을 상실했다. 결국 생산 라인을 갖추고 양산에 들어간 돔의 부품들은 잉여가 되어버리게 되었다. 우주용 양산기로 채용된 것은 겔구그였지만, 역시 양산기가 본격적으로 배치되기 전에 지온은 위기를 맞게 되었고, 돔의 생산라인과 이미 생산된 부품들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서 릭 돔이라는 변종이 급조되었다. 급조된 반면, 본격적인 돔의 생산라인을 활용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