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oonLight입니다.한동안 덥다는 핑계로 카메라를 들지 않은 자신이 미워져서 괜찮은 출사지가 어디있을까 고민하다가 성수동 근처에 능소화가 예쁘게 피어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봤습니다.6월은 출사지 찾기가 조금 애매하기도 합니다.슬슬 더워지기 시작하면서 몸이 지치기도 하죠. 그래서 멀리가지 않아도 되는 곳으로 찾아보다가, 성수동 자양역 근처에 능소화가 예쁘게 피어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한 번 찾아가 봤습니다.7호선 자양역에서 내려서 10분에서 15분정도 걸어가야 군락지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처음 가시는 분들은 길을 찾기가 애매할 수 있어서 제가 대충 가는 길을 알려드리겠습니다.위치는 아래 그림과 같이 대충 저 정도에 군락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더운 날씨에도 사람들이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