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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93

RX-93-ν2 하이뉴 건담 Hi-νガンダム Hi-ν Gundam MG Ver.Ka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소설판인 벨토치카 칠드런에 등장한 또 다른 디자인의 뉴 건담.​소설 벨토치카 칠드런 등장 당시 사자비의 새로운 디자인이라고 볼 수 있는 나이팅게일이 등장하여 큰 인기를 끌게 되자, 이것이 각종 게임과 매체 등에서 '사자비의 후속기'라는 일종의 동인 설정이 붙게 되었다. 이렇게 되자, 그 반대측에 서 있는 뉴 건담 또한 새로운 디자인을 필요로 하게 되었는데 이 와중 소설 내의 다른 디자인의 뉴 건담의 일러스트가 부각되어 클린업을 통한 디자인 재 정립을 통해 새로운 뉴 건담으로 굳어졌다. 나이팅게일의 적색에 대비되게끔 청색을 부각시킨 듯.​하이뉴라는 이름의 유래는 이즈부치 유타카가 말하길 뉴 건담초안인 하이s건담 과 하이잭, 하이곡그처럼 하이클래스 뜻으로 하이를 쓴거다. 이후, 이..

건프라 2025.04.12

Sazabi Ver. Ka 사자비 버카 - 개봉 & 조립준비

안녕하세요, MoonLight입니다.​이번에 조립할 Kit은 바로 Sazabi Ver. Ka입니다.​지난주에 즈고크를 완성하고 오랫동안 방구석에 묵혀두었던 사자비를 드디어 열게 되었습니다.​사실 이 Kit은 작년 여름에 당근에 7만원대에 올라와 있어서 냉큼 구매해 놓고 계속 먼지만 쌓이고 있었습니다.​당시에는 하이뉴를 작업하고 있었는데, 하이뉴 끝나고 바로 사자비를 조립하지 않은 이유는 뭘랄까요..​왠지 이 Kit은 함부로 손대서는 안될 것만 같은 그런 느낌이 들어서 조금 무섭기도 하고 조심스럽게 해서 ​오랜 시간 마음의 준비가 필요했습니다.ㅎㅎ​이제 용기를 내서 명품 of 명품이라고 불리는 Sazabi Ver. Ka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조립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박스가 진짜 어머어마하게 ..

건프라 2025.04.12

MS-09R Rick Dom

지온공국군의 우주용 주력 모빌슈트인 MS-06F 자쿠를 대신해줄 우주용 제식 모빌슈트인 MS-14 겔구그의 실전배치가 계속 늦어짐에 따라, 임시방편 비슷하게 육전용 모빌슈트인 돔을 우주용으로 개조한 변종이 릭 돔이다.​육전용 모빌슈트로 예상을 상회하는 성능을 보여준 돔이었지만, 지구권에서의 전투가 급격하게 막을 내리면서 본격적으로 양산기가 배치되기도 전에 지구라는 전장을 상실했다. 결국 생산 라인을 갖추고 양산에 들어간 돔의 부품들은 잉여가 되어버리게 되었다. 우주용 양산기로 채용된 것은 겔구그였지만, 역시 양산기가 본격적으로 배치되기 전에 지온은 위기를 맞게 되었고, 돔의 생산라인과 이미 생산된 부품들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서 릭 돔이라는 변종이 급조되었다. 급조된 반면, 본격적인 돔의 생산라인을 활용했..

건프라 2025.04.05

MSM-07 Z'gok MG 웨더링 & 완성

안녕하세요, MoonLight입니다.​드디어 웨더링을 마치고 조립까지 마무리해서 MG 양산형 즈고크를 최종 완성했습니다.​3개월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역시나 웨더링은 어렵네요.​잘 하시는 분들의 느낌을 따라갈 수가 없어요. 제가 하면 뭔가 지저분하고 조잡하고 난잡해지는 것 같습니다.​좀 더 연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그럼, 3개월 걸린 즈고크 잠시 자랑 좀 하겠습니다.ㅎㅎ​​​​​​ ​​​​​​​​​ ​​​​​​ ​​​​​​​​​​​​​​​​​​​​​​​​​​​​​​​​​​​ ​​​​​​​​​​​​​​​​​​​​​​​​​​​​​​​​​​​​​​​​​​​​​다음 작업할 Kit은 힌트를 좀 드리자면 우주세기의 아주 유명한 샤아 전용기입니다.​제가 이 Kit을 다룰 정도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도전해 보도록..

건프라 2025.04.05

MSM-07 Z'gok MG 도색 & 먹선

안녕하세요, MoonLight입니다.​즈고크 작업기 올리면서 생존신고합니다.​다리부분이랑 백팩, 팔 일부분을 멋있게 보이려고 검은색으로 칠했는데.... 약간 이상한 것 같습니다.ㅎㅎ​망한 건가요...;;;     검은색 부분에도 먹선을 넣어볼까 했는데, 무광 검은색이다보니 어떤 색으로 해도 티가 나지 않더군요.​사진에 보이는 검은색 도색한 부분에 갈색으로 먹선을 넣었는데도 전혀 티가 나지 않네요.​이번 실패로 또 하나 배웠습니다.ㅎㅎ                                  이제 데칼붙이고 무광마감하고 웨더링 작업을 하면 마무리 될 것 같습니다.ㅎㅎ​이제 슬슬 끝이 보이네요~​다음에 또 찾아뵙겠습니다.​감사합니다.​

건프라 2025.03.22

MSM-07 Z'gok MG 즈고크 웨더링 준비

안녕하세요, MoonLight입니다.​오랜만에 건프라 Post로 생존신고 합니다.​즈고크 패널라인 작업을 마치고 도색하기 전에 추후에 웨더링하기 위해서 준비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저번에 릭돔 웨더링을 해보니, 색깔만으로 웨더링 느낌이 잘 나지 않아서 이번에는 스크래치도 넣어볼까 합니다.​구멍도 이곳 저곳 파고, 니퍼로 막 잡아 뜯었습니다.ㅎㅎ​이럴거면 패널라인은 왜 그렇게 신중하게 팠는지 살짝 후회가 되기도 하네요.​처음 해보는 거라서 나중에 완성하고 나면 어떨지 약간 두렵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네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은 도색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기본 색상을 그대로 놔두고 조금씩만 부분도색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건프라 2025.03.22

MSM-07 Z'gok MG 즈고크 패널라인

안녕하세요, MoonLight입니다.​그 동안 여러가지 일이 많아서 취미 생활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는 못했습니다.​그래서 그런지, 부품이 많지 않은 Kit임에도 불구하고 진척도가 영 아니네요~ㅎㅎ​즈고크는 부품수는 많지 않지만, 부품들의 특징이 크고 넓은 면적을 가진 것들이 많습니다.​게다가, 곡선 부분도 많아서 패널라인을 넣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욕심을 부려서 구석구석 이리저리 많이 그었습니다.ㅎㅎ​​​​​​ ​​​​​ ​​​​​​​​​​​​​​​이제 도색을 진행해야 하는데, 나중에 웨더링을 할 예정이라서 크게 도색에는 신경을 안 쓰고 포인트 부분만 조금 해 줄 예정입니다.​봐주셔서 감사합니다.​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건프라 2025.02.20

MSM-07 Z'gok MG 즈고크 가조립

안녕하세요, MoonLight입니다.​즈곡크 작업중인데, 가조립 마무리한 내용 올려봅니다.​즈곡크는 MG지만, 지금까지 만들어본 MG중에서 가장 부품수가 적은 것 같았습니다.​​   1. Body Unit 내부 프레임의 디테일은 정말 대단하네요. 이렇게 멋진 디테일이 외부 프레임으로 가려진다는게 조금 아쉬울 정도입니다.​​​​  2. Backpack Backpack도 디테일이 정말 훌륭한데, 가려져서 너무 아쉽습니다.ㅠ​ ​​​  3. Leg Unit 오른쪽 다리와 왼쪽 다리가 너무 비슷해서 조립하면서 살짝 헷갈릴뻔 했습니다. 신경써야 할 것 같습니다.     4. Arm Unit손가락이 없는 Kit은 처음입니다.ㅎㅎ 저 날카로운 갈고리가 핵심 매력 포인트인데, 어떻게 살릴지가 고민되네요.​​​​   5..

건프라 2025.01.17

MSM-07 Z'gok MG 즈고크 조립 준비

안녕하세요, MoonLight입니다.​하이뉴 버카를 마무리하고 다음으로 제가 선택한 Kit은 MG 즈고크 양산형입니다.​예전부터 왠지 끌리는, 뭔가 묘한 매력을 지녔다고나 할까요~​이 Kit은 샤아 전용기가 인기가 많은 것 같은데, 저는 이상하게 양산형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상체쪽 컬러가 약간 밋밋해서 나중에 적절한 색을 찾아서 도색을 하려고 합니다.​그리고 가능하면 웨더링도 해보려고 합니다. ​왠지 지온 기체는 웨더링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1. 박스 아트 날카로운 느낌의 박스 아트입니다. ​기체의 날렵함과 가동성을 어필하는 사진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2. 설명서 & 런너 부품수가 MG치고는 생각보다는 적습니다. 조립은 금방 끝나겠는데요~ㅎㅎ​​​​​​​​​​ ​​..

건프라 2025.01.16

하이뉴 건담 버카 [Hi-ν GUNDAM Ver ka] - 완성

안녕하세요, MoonLight입니다.​드디어 완성입니다. 올 여름부터 시작했던 것 같은데, 여러가지 일이 생기다 보니 한해가 끝나가는 연말에서야 완성이 되었습니다.​이전에는 보통 MG Kit하나 만드는데 3개월정도면 되었던 것 같은데, 이번 하이뉴는 조금 더 걸렸던 것 같습니다.​이유는...'완성도에 신경을 쓰다보니'라고 하고 싶지만, 제 게으름이겠죠.ㅎㅎ​하이뉴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부잣집 도련님 컨셉으로 해볼려고 했는데, 어정쩡하게 나와버린 듯 합니다.​패널라인은 살짝 산만한 느낌이고, 데칼은 있는대로 전부 다 붙여서 조금 과하다는 느낌도 좀 드네요.​마지막 마감제는 유광으로 할지 무광으로 할지 고민했는데, 최종적으로 유광 스프레이가 먼저 눈에 들어와서 유광으로 마무리했습니다.​다 만들어 놓고..

건프라 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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