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oonLight 입니다.
가을도 오고 이리저리 사진 찍으러 갈 만한 곳이 없을까 둘러보던 중, 무슨 바람이 불어서인지 갑자기 인사동이 가보고 싶어지더군요.
솔직히, 마지막으로 갔던 때가 언제였는지 정확하게 기억도 나지 않을 만큼 예전이기 합니다.
그 동안 얼마나 달라졌을까, 어떤 좋은 피사체들이 있을까 두근거리며
인사동을 찾았습니다.
자, 같이 한 번 구경해 보실래요?
저는 이렇게 비슷한 모양의 물건이 늘어서 있는 패턴이 이상하게 맘에 들더라구요.ㅎㅎ
이거 하나 사고 싶더라구요
비슷한 모양의 늘어서 있는 패턴.ㅎㅎ
인사동 하면 쌈지길이죠.
한 번 들어가 봤습니다~
쌈지길 꼭대기에 똥(!?)을 컨셉으로 하는 카페가 있더라구요~!!ㅎㅎㅎ
내/외부 인테리어 모두 화장실과 똥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ㅎㅎ
역시 인사동은 오래만에 가도 그 느낌 , 그 감성 그대로 있더군요
살짝 현대화(?)된 것 같은 느낌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그래도 재밌게 구경하고 놀다 왔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트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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