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oonLight입니다.​사자비 작업중인데, 진짜 진짜 부품 많네요. ​대충 조립하는데도 시간이 어마어마하게 걸리네요. 하지만, 정말 즐겁습니다~ㅎㅎ​나중에 이 부품들에 패널라인을 그리고, 커스텀할 일을 생각하니 즐겁기 그지없네요.​어떤 색깔로 칠할지 어떤 부품을 잘라버리고 보충할지 등등 생각하는게 너무 즐겁습니다~ㅎㅎ​잠깐 보실까요?​​​​​​​​​​​​​​​​​​​​​​​​​​ ​​​​​​​​​​​​​​​​​​​​​​​​​​​​​​ ​​​​​​​​​​​​​​​​​​​​​​​​​​​​​​​​​​​​​​​​​​​​​​​​다음에는 패널라인을 작업을 할 것 같습니다.​너무 멋진 Kit이라서 패널라인을 어디에 그을지 고민이네요~ㅎㅎ​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MoonLight입니다.​이번에 조립할 Kit은 바로 Sazabi Ver. Ka입니다.​지난주에 즈고크를 완성하고 오랫동안 방구석에 묵혀두었던 사자비를 드디어 열게 되었습니다.​사실 이 Kit은 작년 여름에 당근에 7만원대에 올라와 있어서 냉큼 구매해 놓고 계속 먼지만 쌓이고 있었습니다.​당시에는 하이뉴를 작업하고 있었는데, 하이뉴 끝나고 바로 사자비를 조립하지 않은 이유는 뭘랄까요..​왠지 이 Kit은 함부로 손대서는 안될 것만 같은 그런 느낌이 들어서 조금 무섭기도 하고 조심스럽게 해서 ​오랜 시간 마음의 준비가 필요했습니다.ㅎㅎ​이제 용기를 내서 명품 of 명품이라고 불리는 Sazabi Ver. Ka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조립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박스가 진짜 어머어마하게 ..

안녕하세요, MoonLight입니다.​하이뉴 버카 조립을 시작했습니다.​부품을 다 떼어내고, 다듬고, 대충 가조립까지 마쳤습니다.​디테일 훌륭하고, 조립감도 좋고, 디자인도 Ver. ka 답게 아주 마음에 듭니다.​내부 프레임 디테일이 엄청난데, 이것을 외장으로 덮어버리니 정말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이제부터 패널라인 그리고, 디테일 업도 하면서 예쁘게 만들어볼 예정입니다.​​​​​​​​​​​​​​​​​​​​​​​​​​​​​​​ ​​​​​​​​​​​​​​​​​​​​​​​​​​​​​​​​​​​ ​​​​​​​​​​​​​​​​​​​​​​​​​​​​​​​​​​​​​​​​​​​​작업기는 꾸준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MoonLight입니다.​릭돔 작업을 끝내고 다음에는 뭘 만들어볼까 생각하다가​이것저것 머리에 떠올랐는데, 마침 중고앱에 하이뉴 미개봉에 델피데칼 포함된 물건이 올라왔길래​얼른 질러버렸습니다.ㅎㅎ​다음엔 너로 정했다~! 멋지게 만들어줄게~!​​뽁뽁이로 잘 포장해 보내주셨네요.​​​​​ ​​​​델피데칼도 포함된 물건이었습니다.​​​​런너도 확인해 봅니다. 모두 잘 들어 있네요. ​​​​​​​​​​​​​​판넬의 저 무늬가 모두 데칼이고 난이도가 악몽이라던데....​정말이었군요.ㅎㅎ​​​작업기는 천천히 올려보겠습니다.ㅎㅎ

안녕하세요, MoonLight입니다.​오늘 오후 한시부터 GWBC 작품 전시가 시작되었고, 9시까지 계속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일찍 시간맞춰서 전시하러 갔는데, 이미 많은 분들이 줄을 서서 전시하려고 준비하고 계시더군요.​COEX 근처에 가자마자 펀엑스포 관련 영상이 광고로 나오고 있었습니다.​펀엑스포는 COEX 3층 전시관 D에서 8월 8일부터 진행이 됩니다. ​반다이의 엔터테인먼츠 관련 모든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뒤쪽으로 돌아가니 전시관련 접수를 하려고 줄을 서서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신분증으로 본인확인을 하고 미리 준비한 작품 설명 명패를 들고 들어가서 마음에 드는 자리에 전시를 하면 됩니다.​​​​​​​​​​​ ​​​​주위..

안녕하세요, MoonLight입니다.​오늘 GPC 작업 회수하러 점심시간에 잠깐 용산 아이파크몰 건베에 다녀왔습니다.       너무나 고수들이 많아서 처음부터 참가에 의의를 두고 있어서, 20% 할인권만으로도 만족했습니다.​간 김에 재고가 어떤지도 한 번 확인해 봤습니다.​용산 건베에 잘 보이지 않던 Kit들도 많이 보이는 것 같더군요.​그럼, 한 번 보시겠습니다.​​​​​​​​​​​​​​​​​​​​​​​​​​​​​​​ ​​​​​​​​​​​​​​​​​​​​​​​​​​​​​​​​​​​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MoonLight입니다.​이제 작업의 속도를 올려보려고 합니다. 발과 다리 부분의 패널라인 작업을 했는데요, 부품이 커서 그런지 작업하기가 수월하네요.ㅎㅎ​겉으로 드러나는 부분에만 패널라인을 그려줬는데, 이 녀석의 특징이 큼지막한 것이라서 세밀하게 많이 그리진 않고 ​공간을 넓게 나눈다는 느낌으로 조금씩만 그렸습니다.​근데, 크기가 진짜 크긴하더라구요.​발바닥 2개 붙이니깐 RG 뉴건담 전체를 다 가려버릴 정도였습니다.ㅎㅎ​역시나 검은 부품의 패널라인이 마지막에 어떤 느낌을 줄지는 알 수 없지만, 그래도 그려봤습니다.​​​​​​​ ​​​​​​​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다음 작업이 마무리되면 다시 오겠습니다.

안녕하세요, MoonLight입니다.​5월 2일 건담베이스 코엑스점 제품 상황 공유드리기 위해서 글 적어봅니다.    ​​​​​​​​​​​​​​​​​​​​​​​​​​인기많은 RG Kit들이 많이 입고가 된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자쿠 캐논, 에피온 스페셜 코팅, 풀버스트 프리덤 등과 같은 제품들도 눈이 띄었습니다.​​​​​​ ​​​​​​​​​​​​​​​​​​​​​​MG쪽에는 제타건담 물량이 많이 줄고, 사자비 버카, 윙건담, 하이뉴, 벤시 등과 같은 인기 많은 제품군이 많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그리고, 유니콘 물량도 많이 보이고 있었습니다.​건베 지박령 같던 돔/릭돔은 안 보이는 기현상도 보였습니다.​​​​​​​​​​​​HG 쪽은 빈공간이 많이 보이는 상황이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MoonLight입니다. ​ 이번 Post에서는 작년에 완성한 RG 등급 MSN-02 ZEONG(지옹)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 기동전사 건담에 등장하는 모빌슈트이자 최종보스 기체로써 지온군이 내세운 최후의 결전병기입니다. ​ 샤아가 탑승하지만 붉은 색이 아닌 특이한 기체이지요. ​​ "다리가 안 달려있는데?" "그런 건 장식입니다. 높으신 분들은 그걸 모른단 말입니다!" ​ ​ 이 대사는 건담 대사중에서도 매우 유명한 대사죠. ​ 앞의 대화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다리가 없는 디자인이지만 저는 왠지 굉장히 인상적으로 다가왔습니다. ​ 대부분의 분들은 사자비가 전무후무한 최고의 디자인이라고 말씀하시겠지만, ​ 저는 조심스럽게 '지옹'의 디자인도 거의 사자비급이라고 생각합니다. ( 저한테는 그만..

작년에 작업했던 RG 사자비 올려봅니다. RG 사자비 원래 붉은색도 나쁘지는 않지만, 저때는 왠지 스페셜 코팅 느낌을 내고 싶어서 건담마커 EX XGM-03 로얄 메탈릭 레드로 전체를 도색했었습니다. 지금보니 뭔가 많이 어설픈데, 당시에는 혼을 담아 열심히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마감제는 유광으로 하고, 데칼은 기본 데칼로 했었습니다. '왜 Ver. Ka를 만들지 않고, RG를 만들었느냐?'라고 물으신다면, 사자비 Ver. Ka는 최후에 만들고 싶어서 아껴놓는 겁니다라고 대답하고 싶네요.;;; 스러스터는 건담마커 맥기실버로 했는데, 정말 상상 이상으로 훌륭한 것 같았어요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