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oonLight입니다.어제(4월 24일) World IT Show 참관하고 가는 길에 옆에 있던 건담베이스 COEX에 잠깐 들러서 재고현황이 어떤지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하지만, 자세하게 살펴보지는 못했는데요, 둘러보면서 사진을 찍고 있는데 계산대에 계시던 직원분께서 갑자기"찍지 마세요~!!"라고 날카롭고 큰소리로 머라하셔서 주위에 사람들 눈치도 보이고 해서 도망치듯이 매장을 빠져나왔습니다.날카롭고 무서운 그 눈빛은 지금 생각해도 심장이 벌렁벌렁 거리네요...저는 주로 용산과 코엑스 건베에 주로 가는데, 사진을 찍어도 되는 줄 알았는데 이제는 무서워서 사진 못 찍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