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에 작은 크기의 더블제타를 만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 때의 느낌이 '와~! 진짜 멋있다!' 라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Ver.Ka를 만들어 볼 결심을 하고 작년에 열심히 만들었는데...;;; 보시면 아시겠지만, 먹선이며 건담마커를 이용한 도색이 엉망입니다.ㅠㅠ 욕심이 과했는지 뭔가 잘 안되더군요. 먹선은 삐뚤빼뚤하고, 건담마커 도색은 번지고 뭉치고... 저 훌륭한 Kit을 망친 것 같아서 너무 아쉽더군요. 혹시 다음에 또 만들 기회가 생긴다면 정말 최선을 다해볼 생각입니다. 저는 원래 무광을 잘 사용하지 않는데, 이 Kit의 크고 묵직한 느낌을 살려보려고 무광으로 마무리했는데, 나쁘지 않더군요. 여튼, 이 Kit은 정말 명품이더군요. 혹시 아직 안 만들어보셨다면 꼭 한 번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작년에 작업했던 RG 사자비 올려봅니다. RG 사자비 원래 붉은색도 나쁘지는 않지만, 저때는 왠지 스페셜 코팅 느낌을 내고 싶어서 건담마커 EX XGM-03 로얄 메탈릭 레드로 전체를 도색했었습니다. 지금보니 뭔가 많이 어설픈데, 당시에는 혼을 담아 열심히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마감제는 유광으로 하고, 데칼은 기본 데칼로 했었습니다. '왜 Ver. Ka를 만들지 않고, RG를 만들었느냐?'라고 물으신다면, 사자비 Ver. Ka는 최후에 만들고 싶어서 아껴놓는 겁니다라고 대답하고 싶네요.;;; 스러스터는 건담마커 맥기실버로 했는데, 정말 상상 이상으로 훌륭한 것 같았어요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안녕하세요, MoonLight입니다. ​ 이번 Post에서는 용산아이파크 건담베이스 커스터마이즈 콘테스트 2023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멋진 작품들, 감상할 준비되셨나요?ㅎㅎ ​ 자, 한 번 보시죠~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안녕하세요, MoonLight입니다. ​ 드디어~ 드디어~!! 시난주 스타인을 완성하였습니다. ​ 거의 4개월 이상 걸릴 것 같은데요, 하루에 조금씩 조금씩 작업을 하다보니 이렇게 오래 걸렸습니다. ​ ​ 완성된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하네요~ ​ 그럼, 잠시 자랑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ㅎㅎ ​ ​ ​ ​ ​ ​ ​ ​ 패널 라인이 좀 많다고 생각했는데, 조립해 놓고 보니 그렇게 보기 싫지는 않은 것 같네요 ​ ​ ​ ​ ​ ​ ​ ​ ​ ​ ​ ​ ​ ​ ​ ​ 뒷쪽도 맥기실버와 붉은색이 나름 조화가 잘 된 것 같아서 기분은 좋은데 뒷쪽을 보여주기가 힘드네 조금 아쉽네요.;; ​ ​ ​ ​ ​ ​ ​ 뒷쪽에 바주카 장착하기가 왜 그리 힘든지... ​ 잘 고정이 안되더라구요...;; ​ ​ ​ ​ ​ ​..

안녕하세요, MoonLight입니다. ​ 이번 Post에서는 다리와 발 부분의 데칼 작업입니다. ​ ​ ​ Foot 당연한 얘기지만, 흰색 부분은 검은색 데칼, 검은색 바탕엔 흰색 데칼을 주로 붙였고, ​ 많이 붙이도 최대한 지저분해 보이지 않도록 작업했습니다. ​ ​ ​ ​ ​ ​ ​ ​ ​ ​ 발 뒤꿈치는 잘 안보이지는 그래도 최대한 꼼꼼히~ㅎㅎ ​ ​ ​ ​ ​ ​ ​ ​ ​ ​ ​ ​ Leg 굵직하고 긴 다리가 이 녀석의 매력 포인트 아니겠습니까? ㅎㅎ ​ 작은 빨간색 데칼을 군데군데 많이 붙여서 예쁘게 보이도록 하였습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이 부분을 뭐라고 하면 좋을까요? 다리에 붙은 부스터? ​ 여튼 이 부분이 이 Kit..

안녕하세요, MoonLight입니다. ​ 이번 Post에서는 허리부분, 무기들 그리고 방패의 데칼 작업 결과물을 올려볼까합니다. ​ ​ 기본적으로 델피데칼을 사용했기 때문에 수량도 많고 남는 데칼도 많아서 덕지덕지 붙여봤습니다. ​ ​ Waist ​ ​ ​ ​ ​ 가운데 검은 부분에 데칼을 붙이고 싶었지만, 안 붙이는게 더 나을것 같아서 참았습니다.ㅎㅎ ​ ​ ​ ​ ​ ​ ​ ​ ​ ​ ​ Rifle ​ 라이플에 너무 많은 데칼을 붙여서 조금 지저분한 느낌이 나네요 ​ ​ ​ ​ ​ ​ ​ ​ ​ ​ ​ ​ ​ ​ ​ ​ ​ Shield ​ 남는 데칼을 이곳 저곳에 붙였는데, 나름 괜찮아 보이네요.ㅎㅎ ​ ​ ​ ​ ​ 뒷면에는 안 보이지만 작은 데칼 붙였습니다. ​ ​ ​ ​ ​ Bazooka 바주카..

안녕하세요. MoonLight입니다. ​ 오늘자 건담베이스 코엑스몰의 상황을 알아보도록 하죠~ ​ 건담베이스는 언제 어디를 가도 항상 즐겁습니다.ㅎㅎ ​ 자~~! 가시죠~! 크리스마스가 다가와서 그런지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나는 연출을 해 놨습니다~ㅎㅎ ​ ​ ​ ​ ​ ㅎㅎ귀엽네요 ​ ​ ​ ​ ​ ​ ​ ​ ​ ​ ​ 건베한정 제품들입니다. ​ ​ ​ ​ ​ 요즘 유행하는 걸프라 제품들입니다. ​ ​ ​ ​ ​ 건베한정 RG제품들입니다. ​ ​ ​ ​ ​ 저 웅장한 덴드로비움을 한 번 보십시오~~! ​ ​ ​ ​ ​ 제타버카 제품이 많이 들어왔더라구요 ​ 언젠가 꼭 한 번 만들겁니다...! ​ ​ ​ ​ ​ 돔 & 릭돔... 너도 언젠가 내가 꼭 한 번 만든다~!! ​ ​ ​ ​ ​ ​ ​ ​ ​ ..

안녕하세요, MoonLight입니다. ​ 이번 Post에서는 팔 부분의 데칼 작업 마무리한 내용을 올려보겠습니다. ​ ​ ​ Arm ​ 팔 자체에는 데칼을 많이 부치지는 않았습니다. ​ 붙여서 돋보이는 위치도 잘 보이지 않기도 하고...ㅎㅎ ​ ​ ​ ​ ​ ​ ​ ​ ​ ​ ​ ​ ​ ​ ​ ​ ​ ​ ​ ​ ​ ​ Shoulder 어깨에는 조금 과하다 싶을 만큼 붙여봤습니다. ​ 조립하고 나면 워낙 눈에 잘 띄는 부분이기도 하고, 넓은 면적에 왠지 많이 붙이고 싶더라구요. ​ ​ ​ ​ ​ ​ ​ ​ ​ ​ ​ ​ ​ ​ ​ ​ ​ ​ ​ ​ 지금 보니 데칼이 살짝 말렸네요. ​ 이때가 다시 펴야겠습니다.ㅎㅎ ​ ​ ​ 다음 Post에서 또 만나요~!

안녕하세요, MoonLight입니다. 이번 Post에서는 몸통 , 머리 , 백팩의 데칼 작업 내용을 Posting해보려고 합니다. Body 몸통 부분에는 앞부분에는 최소한의 데칼만 했고, 옆쪽이나 잘 안 보이는 부분에 신경을 썼습니다. Head 머리 부분에도 간단하게 옆통수에 빨간거, 뒷통수에 작은거 하나 붙였습니다. 머리에 많이 붙이면 지저분해 보일까봐서 자제 했습니다.ㅎㅎ Backpack 백팩은 주로 붉은색 계열로 도색과 데칼을 붙였습니다. 근데, 자세히 보니 패널라인이 진짜 엉망이네요..;; 좀 더 실력을 키우겠습니다.... 잘 안보이는 곳에도 꼼꼼하게 많이 붙였습니다.ㅎㅎㅎ 다음 Post에서 또 만나요~

안녕하세요, MoonLight입니다. ​ 이번 Post에서는 도색과 패널라인 마지막 파트로써, 발 부분을 올려보겠습니다. ​ ​ ​ 도색 보이는 부분만 기본적으로 건담마커로 칠하고, 패널라인을 그어주었습니다. ​ 발목 부분의 보이는 쪽은 금속 느낌이 나는 색으로 칠했습니다. ​ ​ ​ ​ ​ ​ 먹선 & 조립 먹선 넣어주고 조립까지 한 사진입니다. ​ 발가락 부분에 작은 빔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 ​ ​ 아킬레스건쪽에 맥기 실버로 칠해봤는데, 진짜 금속같은 느낌이 나네요.ㅎㅎ ​ 뒷꿈치쪽에도 빔으로 포인트 추가했습니다. ​ ​ ​ ​ ​ ​ ​ ​ ​ ​ ​ ​ ​ ​ ​ ​ ​ ​ ​ ​ 이제부터는 데칼을 붙이도록 하겠습니다. ​ 다음 Post에서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