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oonLight입니다. 새롭게 밝은 갑진년 새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도 늘 새해가 밝아오면 계획을 세우곤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올해는 그냥 넘어갈까 하다가 그래도 안 세우는 것 보단 새롭게 계획을 세우는 게 훨씬 낫다고 생각해서 나름 이것저것 계획을 세웠습니다. 오늘은 제가 태어나고 자란 제 고향집에서 찍은 일몰 사진을 올려볼까 합니다. 어디인지는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큰 저수지가 있고 그 둑위에서 일몰을 찍은 모습은 정말로 장관입니다. 어떨때는 마치 하늘이 불타는 듯한 장관을 보여주는 경우도 많고요. 어릴때는 저 저수지에서 썰매도 많이 탔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엄청 위험한 일이었지만요. 바람 많이 부는 겨울에는 손발이 다 트면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