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oonLight입니다. ​ 오늘은 어제 다녀온 코엑스 건담베이스 상황을 한 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시드 극장판 프로모션을 대대적으로 하는 것 같네요. ​ 엄청난 크기의 디스트로이 건담이 잘 보이는곳에 딱~ㅎㅎ 자, 한 번 구경해 보세요~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안녕하세요, MoonLight입니다. ​ 오늘은 2024 World IT Show에 대한 내용 공유드리려고 합니다. ​ 2024년 4월 17일 ~ 19일까지 Coex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매우 다양한 기업에서 자신들의 기술을 뽐내는 자리인 만큼 ​ 최신 기술 트렌드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 시간되시면 꼭 한 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현장의 열기, 한 번 느껴보세요~!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0. Background ​ Attention Mechanism이 나오기 전에는 Seq2Seq Model이 주로 사용되었습니다. ​ Seq2Seq Model은 당시에는 훌륭한 Idea였지만, 치명적인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 그 어떤 입력값이 들어오더라도 최종적으로 출력은 고정된 길이의 Vector(Hidden State)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 입력 문장이 짧으면 별문제가 안되겠지만, 입력 문장이 길어질수록 그 안에 담긴 내용들, 특히 앞쪽의 단어들은 거의 제대로 표현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 Attention Mechanism은 이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 Seq2Seq 구조의 각 RNN Cell들의 출력(Hidden State)도 Decoder의 입력으로 사용하자는 Idea에서 ..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 ​ ​ ​ ML & DL 분야 면접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지? ML & DL 분야의 면접은 보통 다른 분야에 비해 더욱 미지의 영역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어떤 질문이 나올 지, 어떤 역량을 개발해야 할지, 나의 전문이 아닌 분야의 대한 질문이 나오면 어떤식으로 답변해야 할 지 등등 막막한 것이 사실입니다. ​ ML & DL 분야의 면접에서 어떠한 질문에도 잘 대처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ML & DL 제품의 전체 워크플로와 핵심 개념들을 잘 정리하고 있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 그러한 경험이 없거나 특정 분야의 업무만 해본 개발자라면 이 역시 준비하기 힘듭니다. ‘인사이드 머신러닝 인터뷰’는 이런 고민을 ..

안녕하세요, MoonLight입니다. ​ 릭돔을 조립하기 시작했는데요, 덩치가 커서 그런지 부품들도 큼직큼직해서 금방 가조립이 끝났습니다. ​ 다음 작업하기 좋게 완전히 조립하지는 않고 덩어리 별로 분리해 놨습니다. ​ 발바닥 크기 장난 아니네요.ㅎㅎ 발바닥 2개 크기면 RG 뉴건담이 쏙~ 사라져 버리더라구요. ​ 이제 패널라인 그리면서 이것저것 커스텀 해 볼 작정입니다. ​ 특히, 이번에는 웨더링에 한 번 도전해 볼 생각인데,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 다른 분들 작품들은 정말 멋지던데, 저도 가능할지는 미지수네요. ​ 여튼 작업하는거 조금씩 올려도록 하겠습니다. ​ ​ ​ ​ ​ ​ ​ ​ ​ ​ ​ ​ ​ ​ ​ ​ ​ ​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

안녕하세요,MoonLight입니다. ​ 이제 벚꽃잎이 천천히 떨어지고 있어서 아쉬움을 주고 있는데요, ​ 어제 집 근처 벚꽃 나무가 만개한 걷기길에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아서 위험하겠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였습니다. ​ 저는 사람들 많은 시간을 피해서 아침일찍 가서 마지막 벚꽃을 찍고 왔습니다. ​ 사람들이 많은 벚꽃길도 좋지만, 이렇게 조용하고 여유로운 벚꽃길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 ​ ​ 자, 같이 한 번 둘러보실래요?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안녕하세요, MoonLight입니다. ​ 이제 벚꽃이 조금씩 조금씩 떨어지고 있는데요, 그래도 아직은 즐기기에 충분한 것 같습니다. ​ 신도림역 1번 출구쪽에 도림천 산책로는 벚꽃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장소입니다. ​ 낮뿐만 아니라 밤에도 또 다른 매력을 내뿜는 곳이기도 합니다. ​ 낮에는 볼 수 없었던 아름다운 풍경을 한 번 구경해 보세요~ 삼각대 없이 사람들 붐비는 곳에서 사진을 찍으려니 정말 힘들거라구요. 사진이 좀 흔들렸어도 너그러이 양해해 주세요~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안녕하세요, MoonLight입니다. ​ 요즘 벚꽃뿐만 아니라, 매화도 많이 피고 있습니다. ​ 매화는 이제 거의 끝나가지만 홍매화의 매력은 정말 깊고 강한 것 같아서 카메라를 꺼내들지 아니할 수 없더군요.ㅎㅎ ​ 봉은사의 홍매화도 아름답지만, 창덕궁의 홍매화도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 특히 진사분들께서 많이 찾는 곳은 단연 후원 입구에 있는 큰 매화나무 일 것입니다. ​ 사람들이 붐빌 것이 걱정되어 9시 열자마자 들어가려고 8시 40분에 도착했는데, 이미 줄이 길~게 서 있더군요. ​ 편안한 출사는 글렀구나 생각했는데, 그래도 나름 9시 반까지는 여유롭게 찍을 수 있었습니다. ​ 9시반이 지나니깐 방문객들이 정말 엄청나게 몰려왔습니다. 평일 임에도 외국인 여행객들, 중고등학생들이 ​ 수백명이 창..

안녕하세요, MoonLight입니다. ​ 오늘 제가 예전에 실제로 목격한 무례한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려고 합니다. ​ ​ ​ ​ 작년 가을쯤에 익선동 한옥거리에 출사를 간 날이었습니다. ​ 종로3가 역을 나와서 한옥거리로 가기 전에 커피나 한 잔 하려고 카페에 들어갔습니다. ​ 여자 알바생 2명과 저를 빼고는 모두 외국인 이더군요. 근처에 관광지가 많아서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 주문을 하려고 카운터에 기다리고 있었고, 제 앞에는 어떤 중년의 외국인이 먼저 주문을 하고 있었습니다. ​ 그 때 노인 2분이 들어오셨고, 한 분은 자리에 가서 앉으시고 나머지 한 분은 주문을 하려는지 카운터 쪽으로 오시더니 ​ 자연스럽게(!) 제 앞으로 새치기를 하더군요. 이 때부터 느낌이 쎼(?)했지만, 그냥 넘어갔습..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에서 RX-93 뉴 건담 개발팀과 MSN-04 사자비 개발팀을 합쳐서 편성한 특별개발팀이 《UC 계획》의 사이코 프레임의 강도와 추종성을 측정하기 위한 실험기로 건조한 기체다. 따라서 그 설계 사상은 "유니콘 건담 0호기"라고도 부를 수 있는 기체이다. 본래는 소데츠키에 넘어가기 전 까지 다양한 한계 성능을 측정하기 위해 제작되어서 사람의 탑승을 전혀 상정하지 않은 기체였지만, 실은 사람의 힘을 넘은 능력을 가진 "어떤 자"를 위해 개발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3] 형식번호부터가 'MSN' 즉, 연방 계열 기체인데 지온계 형식번호를 굳이 사용한 이유도 이 때문이다. ​ 개발 코드는 "스타인 01"이며, 명칭인 "스타인(Stein)"은 독일어로 "원석"을 의미하는데, 이 이름은 어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