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의 주역 건담. 아무로 레이가 샤아 아즈나블이 이끄는 신생 네오지온에 대항하기 위해 직접 개발에 관여한 자신의 전용기이자 최종 탑승기이다. 오로지 샤아를 쓰러뜨리기 위해 아무로 자신의 모든 집념과 투지를 집대성한 결전용 모빌슈트로, 모빌슈트로서의 성능도 성능이지만, RX-78-2로 시작된 건담 전설을 다시 한 번 재현하고, 역사의 장을 장식한 기적의 모빌슈트이다. 또한 다른 주연 건담들이 주로 전투의 승리나 전쟁의 향방을 바꾼 것에 비해, 핵겨울이라는 전지구적 위기를 막아낸 독보적인 위업을 이루었다는 점에서 다른 건담들과는 그 궤를 달리하는 모빌슈트이다. 때문에 건담 세계관 내에서 차지하는 기술적 가치, 역사적 가치 모두 엄청나다고 할 수 있다.   ​​​..

안녕하세요, MoonLight입니다.​릭돔 작업을 끝내고 다음에는 뭘 만들어볼까 생각하다가​이것저것 머리에 떠올랐는데, 마침 중고앱에 하이뉴 미개봉에 델피데칼 포함된 물건이 올라왔길래​얼른 질러버렸습니다.ㅎㅎ​다음엔 너로 정했다~! 멋지게 만들어줄게~!​​뽁뽁이로 잘 포장해 보내주셨네요.​​​​​ ​​​​델피데칼도 포함된 물건이었습니다.​​​​런너도 확인해 봅니다. 모두 잘 들어 있네요. ​​​​​​​​​​​​​​판넬의 저 무늬가 모두 데칼이고 난이도가 악몽이라던데....​정말이었군요.ㅎㅎ​​​작업기는 천천히 올려보겠습니다.ㅎㅎ

안녕하세요, MoonLight입니다.​드디어 릭돔을 완성했습니다.​이런 저런 일이 있다보니 작업도 많이 느려졌고, 게다가 처음해보는 웨더링도 하다보니 5개월이나 걸려버렸네요.​다 만들어 놓고 보니, '웨더링은 하지 말 걸 그랬나' 싶기도 합니다. https://moonlight314.tistory.com/entry/RickDom-%EB%8D%B0%EC%B9%BC RickDom - 데칼안녕하세요, MoonLight입니다.​작업중인 릭돔의 도색을 마무리하고 데칼을 붙였습니다.​나중에 무광 마무리하고 웨더링까지 고려중이라서​데칼이 많으면 조금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아서 데칼moonlight314.tistory.com 도색할 때까지는 색깔이 나쁘지 않았는데, 웨더링을 하니 뭐랄까... 다른 분들은 진짜 녹슨 것 ..

​​"나만 사랑해야 해요.. 나만..!"​안녕하세요, MoonLight입니다.​영화 '오디션(オーディション)'은 1999년에 미이케 다카시 감독이 만든 공포 영화입니다.​당시에는 고어한 장면등으로 인해서 국내 수입이 불가하였고, 작년 2023년에 비로서 국내에 정식 개봉하게 되었습니다.​미이케 다카시 감독은 우리에게는 '착신아리'라는 공포 영화로 친숙하기도 합니다. ​저도 한 때 벨 소리를 착신아리의 그 벨소리로 하기도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또한, 여주인공으로 나오는 '시이나 에이히'는 제일교포 배우이기도 합니다.​남자 주인공의 친구로 쿠니무라 준이 나오는데, 20년전이라서 그런지 뭔가 젊고 에너지가 넘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제가 좋아하는 감독중의 한 명인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미이케 다카시 ..

안녕하세요, MoonLight입니다.​오늘 오후 한시부터 GWBC 작품 전시가 시작되었고, 9시까지 계속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일찍 시간맞춰서 전시하러 갔는데, 이미 많은 분들이 줄을 서서 전시하려고 준비하고 계시더군요.​COEX 근처에 가자마자 펀엑스포 관련 영상이 광고로 나오고 있었습니다.​펀엑스포는 COEX 3층 전시관 D에서 8월 8일부터 진행이 됩니다. ​반다이의 엔터테인먼츠 관련 모든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뒤쪽으로 돌아가니 전시관련 접수를 하려고 줄을 서서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신분증으로 본인확인을 하고 미리 준비한 작품 설명 명패를 들고 들어가서 마음에 드는 자리에 전시를 하면 됩니다.​​​​​​​​​​​ ​​​​주위..

​안녕하세요, MoonLight입니다.​는 2015년에 개봉한 의 프리퀄 이야기입니다.​가 나온지가 벌써 10년 가까이 되었다니 믿기지가 않네요. 재밌게 봤었는데~ㅎㅎ​는 에 처음 나왔던 샤를리즈 테론이 연기했던 퓨리오사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샤를리즈 테론의 퓨리오사가 당시에 처음 나온 캐릭터이고 매우 강렬한 인상을 남겼기 때문에 이 영화에 흥미가 많았습니다.​퓨리오사의 어린 시절부터 어떻게 황무지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힘을 키우게 되었는지 등의 떡밥을 모두 풀어주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전해집니다.​'디멘투스'라는 메인 빌런으로 토르의 크리스 햄스워스(일명 햄식이형)가 열연을 펼치는데 저는 오히려 '디멘투스'가 더 주인공 같은 존재감을 뽐어낸다는 느낌이었습니다.​'디멘투스'라는 캐릭터는 매우 악랄하..

안녕하세요, MoonLight입니다.​오늘 GPC 작업 회수하러 점심시간에 잠깐 용산 아이파크몰 건베에 다녀왔습니다.       너무나 고수들이 많아서 처음부터 참가에 의의를 두고 있어서, 20% 할인권만으로도 만족했습니다.​간 김에 재고가 어떤지도 한 번 확인해 봤습니다.​용산 건베에 잘 보이지 않던 Kit들도 많이 보이는 것 같더군요.​그럼, 한 번 보시겠습니다.​​​​​​​​​​​​​​​​​​​​​​​​​​​​​​​ ​​​​​​​​​​​​​​​​​​​​​​​​​​​​​​​​​​​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에이리언 시리즈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선물과도 같은 영화'​안녕하세요, MoonLight입니다.​저는 에이리언 시리즈의 오랜 팬으로써, 이 멋진 생명체가 다시 스크린으로 멋지게 부활하기를 오랫동안 기다려왔습니다.​지금까지 다양하게 에이리언을 기반으로 한 영화, 게임 등이 있어왔습니다만,​에이리언 1편, 2편과 같은 느낌의 영화는 최근까지 나오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그나마 비슷한 느낌을 줬던 건, 게임으로 나온 '에이리언 - 아이솔레이션'이었던 것 같습니다.​에이리언 : 로물루스가 제작된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 저는 한편으로는 예전의 영광이 되살아날지도 모른다는 기대도 했었지만,​한편으로는 영원히 관짝을 덮어버리는 건 아닌가 하는 걱정도 했었습니다.​감독인 '페데 알바레즈'의 전작인 '맨 인 더 다크'의 ..

오랜만에 영화관을 찾았습니다.​엔드게임때까지는 마블 영화를 꼬박꼬박 찾아서 잘보는 흔히 말하는 마블빠였지만, 계속되는 마블의 어의없는 작태에 이제는 거의 희망을 버리고 있는 상태입니다.​하지만, 데드풀 시리즈는 그 특유의 코드가 맘에 들고 꾸준히 그 기조를 이어가고 있고, 또 이번에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많이 나온다고 해서 기대하면 아침일찍 극장을 찾았습니다. ​특히 가장 기대되는 것은 로건이라는 영화로 최고의 퇴장을 장식했던 울버린이 다시 나온디고 하여 기대반 걱정반이었습니다.​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훌륭하게 퇴장했던 캐릭터를 단지 mcu의 위기라는 이유로 다시 무덤에서 꺼내는 일(실제 영화에서도 무덤을 열심히 파더군요.)은 저는 절대로 반대하고, ​동일한 이유로 아이언맨 복귀도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될 ..

안녕하세요, MoonLight입니다.​남양주에 있는 물의 정원은 북한강변에 위치에 있는 산책하기 좋은 공원입니다.​데이트 장소로도 유명한 곳인데요, 넓은 풀밭에 조용하게 산책하기 딱 좋은 수변 생태 공원입니다.   지금은 날씨가 조금 더울수도 있겠지만, 강변이라서 그런지 시원한 느낌도 있고,​군데군데 앉아서 북한강을 구경하면서 쉴 수 있는 곳도 많아서 참 좋았습니다.​​​​​​​​​​​​​온통 초록색이다 보니, 뭐랄까... 심신의 안정을 찾는 느낌이랄까요.ㅎㅎ​서울에서 조금 벗어난 곳에 이런 곳이 있다는게 참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