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oonLight입니다.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이하 33 원정대)가 워낙 재밌다고 해서 저도 한 번 시작해 봤는데, 한 때 게임 좀 했다는 제가 해도 피지컬의 한계로 인해서 중도 포기를 해버리고 말았습니다.게임 자체는 너무 재밌고 눈과 귀가 호강을 하는 게임이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보스들의 괴랄한 강함에 도저히 저로써는 엔딩까지 못 볼 것 같고스트레스만 받을 것 같아서 그만 접고 말았습니다...ㅠㅠ중간에 접었지만, 지금까지의 플레이 감상을 한 번 적어볼까 합니다. 1. 기본정보 프랑스의 게임 개발사 샌드폴 인터랙티브의 데뷔작이며, 턴제 롤플레잉 게임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https://www.sandfall.co/ Sandfall Interactive | Video 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