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oonLight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고자 하는 출사지는 미디어를 통해서 여러번 알려져서 아시는 분들은 많이 아시는 용마랜드입니다.
중랑구 망우동에 위치해 있고, 사유지이기도 합니다. 1983년에 개장해서 근근이 운영을 이어가다가 IMF가 터지면서
서서히 놀이기구가 멈추게 되고, 2011년에는 놀이공원 허가가 취소되며 놀이동산으로는 완전히 폐장했습니다.
하지만, 폐 놀이기구들은 그대로 남아 있었고, 그 특유의 느낌으로 인해 촬영지로 각광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입장하기 위해서는 입장료를 내야합니다. 제가 갔을 때는 어른 한 명에 1만원의 입장료를 받고 있었습니다.
단체 촬영이나 전문촬영 같은 경우에는 예약을 미리 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아래에는 용마랜드 까페 주소입니다.
https://cafe.naver.com/yongmaland
용마랜드 공식카페 : 네이버 카페
서울시 중랑구 망우동에 위치한 용마랜드입니다. 현재는 랜드운영은 안하고 촬영장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cafe.naver.com
용마랜드에 가려면 7호선 면목역에서 내려서 버스타고 가도 되고, 걸어가도 되는데 거리가 좀 있어서 걸어서는 대략 30분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면목역에서 버스도 있어서 2227번 버스타고 가셔서 삼용사 입구역에서 하차후 약간의 등산(?)을 하시면 입구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럼 구경하러 가실까요?
특이한 출사지를 찾으신다면 결코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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