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oonLight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고자 하는 출사지는 미디어를 통해서 여러번 알려져서 아시는 분들은 많이 아시는 용마랜드입니다. 중랑구 망우동에 위치해 있고, 사유지이기도 합니다. 1983년에 개장해서 근근이 운영을 이어가다가 IMF가 터지면서 서서히 놀이기구가 멈추게 되고, 2011년에는 놀이공원 허가가 취소되며 놀이동산으로는 완전히 폐장했습니다. 하지만, 폐 놀이기구들은 그대로 남아 있었고, 그 특유의 느낌으로 인해 촬영지로 각광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입장하기 위해서는 입장료를 내야합니다. 제가 갔을 때는 어른 한 명에 1만원의 입장료를 받고 있었습니다. 단체 촬영이나 전문촬영 같은 경우에는 예약을 미리 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아래에는 용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