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oonLight입니다.​사자비 작업중인데, 진짜 진짜 부품 많네요. ​대충 조립하는데도 시간이 어마어마하게 걸리네요. 하지만, 정말 즐겁습니다~ㅎㅎ​나중에 이 부품들에 패널라인을 그리고, 커스텀할 일을 생각하니 즐겁기 그지없네요.​어떤 색깔로 칠할지 어떤 부품을 잘라버리고 보충할지 등등 생각하는게 너무 즐겁습니다~ㅎㅎ​잠깐 보실까요?​​​​​​​​​​​​​​​​​​​​​​​​​​ ​​​​​​​​​​​​​​​​​​​​​​​​​​​​​​ ​​​​​​​​​​​​​​​​​​​​​​​​​​​​​​​​​​​​​​​​​​​​​​​​다음에는 패널라인을 작업을 할 것 같습니다.​너무 멋진 Kit이라서 패널라인을 어디에 그을지 고민이네요~ㅎㅎ​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MoonLight입니다.​이번에 조립할 Kit은 바로 Sazabi Ver. Ka입니다.​지난주에 즈고크를 완성하고 오랫동안 방구석에 묵혀두었던 사자비를 드디어 열게 되었습니다.​사실 이 Kit은 작년 여름에 당근에 7만원대에 올라와 있어서 냉큼 구매해 놓고 계속 먼지만 쌓이고 있었습니다.​당시에는 하이뉴를 작업하고 있었는데, 하이뉴 끝나고 바로 사자비를 조립하지 않은 이유는 뭘랄까요..​왠지 이 Kit은 함부로 손대서는 안될 것만 같은 그런 느낌이 들어서 조금 무섭기도 하고 조심스럽게 해서 ​오랜 시간 마음의 준비가 필요했습니다.ㅎㅎ​이제 용기를 내서 명품 of 명품이라고 불리는 Sazabi Ver. Ka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조립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박스가 진짜 어머어마하게 ..

지온공국군의 우주용 주력 모빌슈트인 MS-06F 자쿠를 대신해줄 우주용 제식 모빌슈트인 MS-14 겔구그의 실전배치가 계속 늦어짐에 따라, 임시방편 비슷하게 육전용 모빌슈트인 돔을 우주용으로 개조한 변종이 릭 돔이다.​육전용 모빌슈트로 예상을 상회하는 성능을 보여준 돔이었지만, 지구권에서의 전투가 급격하게 막을 내리면서 본격적으로 양산기가 배치되기도 전에 지구라는 전장을 상실했다. 결국 생산 라인을 갖추고 양산에 들어간 돔의 부품들은 잉여가 되어버리게 되었다. 우주용 양산기로 채용된 것은 겔구그였지만, 역시 양산기가 본격적으로 배치되기 전에 지온은 위기를 맞게 되었고, 돔의 생산라인과 이미 생산된 부품들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서 릭 돔이라는 변종이 급조되었다. 급조된 반면, 본격적인 돔의 생산라인을 활용했..

안녕하세요, MoonLight입니다.​이제 도색과 패널라인 작업기 중에 마지막이 될 것 같습니다.​​​프로펠런트 탱크입니다.​아주 길지만 살짝 밋밋한 느낌이 나서 가로로 과감하게 쭉~ 그어줬습니다.ㅎㅎ   끝부분에는 살짝 부분 도색도 했습니다.​빨간색을 섞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판넬 연결부분은 조금은 평범하게 했습니다.ㅎㅎ  백팩 뒷부분은 보라색을 섞고, 조금 부분 도색을 했는데.. 역시나 좀 촌스럽네요.ㅜㅜ  바주카는 끝부분의 빨간색이 조금 괜찮은 선택이었던 것 같네요.​나름 마음에 듭니다.ㅎㅎ 중간 부분에 부분도색을 했고, 탄창 부분에 검은색으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이것도 바주카와 비슷하게 칠했습니다. ㅎㅎ   방패는 안쪽 부분도 도색을 할 걸 그랬습니다.왠지 너무 밋밋한 느낌이..

안녕하세요, MoonLight입니다.​이제 패널라인 작업도 슬슬 끝이 보이네요.​짬짬이 시간내서 취미생활하려니 진도가 빨리 나가지 않습니다.ㅎㅎ​이번 Post에서는 몸통, 어깨 그리고 팔 부분의 패널라인 작업기를 올려보려고 합니다.​​몸통하이뉴 건담 버카가 워낙 디테일이 훌륭하다보니 패널라인 그을만한 곳이 많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특히 몸통 부분이 그런데, 그래도 조금씩 찾아서 그어줘봤습니다.​잘 안보일지 몰라도 나름 찾는 재미가 있습니다.​  ​​​ ​​​​​​​​​어깨어깨도 부분부분 구석구석 그렸습니다.​부품이 좀 작은 편이라서 삑사리가 조금 있습니다.​  ​​​​팔팔 부품중에는 곡선 부분이 포함된 부품이 좀 있어서 쉽지 않았습니다.​전 아직도 곡선 부분 패널라인 그리는 것이 좀 어렵습니다.​노하..

안녕하세요, MoonLight입니다.​하이뉴 건담 패널 라인 작업중인데요, 머리 부분과 허리 부분 작업한 내용 올려봅니다.​​머리머리는 작은 부품이 많아서 작업하기 힘들었는데요, 뒷통수 부분과 옆쪽 얼굴 보호하는 부분에 조금 넣어봤습니다.​ ​​​​​허리허리 부분은 넓고 큰 부품이 많아서 아기자기하게 많이 그어봤습니다.​나중에 도색할 때 색분할도 조금 고려해서 작업했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다음 작업기 또 올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MoonLight입니다.​이제 Rick Dom의 패널라인과 도색은 이 Waist 부분이 마지막인 것 같습니다.​보라색 부분은 패널라인을 넣어주고, 기타 어두운 색깔의 부품에는 에칭 파츠로 커스터마이징만 진행했습니다.​스커트 뒤쪽에는 잘 안 보이는 부분이라서 대충했습니다.ㅎㅎ​스커트 안쪽 빨간색 파츠에는 비록 잘 안 보이겠지만, 패널라인을 조금 넣어주었습니다.​​ ​​​​​ ​이제부터는 데칼을 붙여야 겠네요~ㅎㅎ​이번 주는 조금 바빠서 아마 작업을 많이 진행하기는 힘들것 같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겠습니다.​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MoonLight입니다.​릭돔의 무기들 작업한 거 올려봅니다.​릭돔은 Armements, Giant Bazooka, Heat Saber 이렇게 총 3개의 무기가 있습니다.​​ArmementsArmements는 크기가 진짜 제가 본 건프라 무기중에 가장 큰 것 같습니다.​하지만 크기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너무 밋밋하더라구요. 색분할도 없고, 특별히 추가적인 뭔가가 전혀 없습니다.​얼마나 밋밋한지는 아래 Link의 가조립 상태를 보시면 알 수 있으실 겁니다. https://moonlight314.tistory.com/entry/MG-MS-09R-Rick-Dom-%EA%B0%80%EC%A1%B0%EB%A6%BD [MG] MS-09R Rick Dom - 가조립안녕하세요, MoonLight입니다. ​ ..

안녕하세요, MoonLight입니다.​Rick Dom 작업기를 올리고 있습니다.ㅎㅎ​이번에는 몸통부분과 머리 부분을 작업한 내용을 올립니다.​몸통과 머리 부분은 작업할 게 딱히 많이 없네요. 몸통 부분의 회색 부분을 스프레이로 뿌려주고​머리 부분의 빨간 부품에 패널라인 조금 넣어주었습니다.​몸통 부분에는 원래있던 둥근 부품 반대쪽에도 에칭 파츠를 이용해서 디테일 업을 해 주었습니다.​ ​​​​뒤통수 부분에 검은색 파츠에 패널라인을 그렸는데, 어차피 먹선 넣어봤자 아무 느낌 없을 것 같아서​아주 얇은 플라판으로 패널라인 대신으로 붙여봤습니다.​처음 해보는 시도인데, 좀 촌스럽다는 느낌이네요.ㅎㅎ​그래도 잘 안보이는 뒤통수 부분이라 다행입니다~ㅎㅎ​ ​봐주셔서 감사하고, 다른 작업기로 다시 오겠습니다.

안녕하세요, MoonLight입니다.​이제 작업의 속도를 올려보려고 합니다. 발과 다리 부분의 패널라인 작업을 했는데요, 부품이 커서 그런지 작업하기가 수월하네요.ㅎㅎ​겉으로 드러나는 부분에만 패널라인을 그려줬는데, 이 녀석의 특징이 큼지막한 것이라서 세밀하게 많이 그리진 않고 ​공간을 넓게 나눈다는 느낌으로 조금씩만 그렸습니다.​근데, 크기가 진짜 크긴하더라구요.​발바닥 2개 붙이니깐 RG 뉴건담 전체를 다 가려버릴 정도였습니다.ㅎㅎ​역시나 검은 부품의 패널라인이 마지막에 어떤 느낌을 줄지는 알 수 없지만, 그래도 그려봤습니다.​​​​​​​ ​​​​​​​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다음 작업이 마무리되면 다시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