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oonLight입니다.
오늘은 서울 성북구에 있는 길상사라는 절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저는 가을이 되면 꼭 한 번은 찾아가보는 곳인데요, 제가 사진을 좋아하기도 하고
절을 좋아하기도 해서 일년에 한 번씩은 꼭 찾습니다.
아시다시피, 법정 스님이 열반에 드신 곳이기도 하고, 1997년에 절이 세워졌으니
역사도 다른 유명한 절에 비해서 짧은 편입니다.
다만, 이 절은 세워진 이야기가 좀 특이합니다.
절이 세워지기 이전에 이 건물들은 요정으로 사용된 곳이라는 특이한 이력이 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Link에서 한 번 읽어보세요.
https://namu.wiki/w/%EA%B8%B8%EC%83%81%EC%82%AC
길상사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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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u.wiki
길상사 자체는 규모가 큰 절은 아니지만, 아기자기한 구조와 곳곳에 피어있는 꽃무릇은 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피사체입니다.
가는 방법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에는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 6번 출구로 나오셔서 조금만 걸어가시면
버스 정류장이 있고, 거기서 마을버스 성북2번을 타시면 입구까지 바로 갈 수 있습니다.
주차장이 있기는 하지만 자동차로 가시는 것은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자, 그럼 저와 함께 길상사 한 번 둘러보시죠~
도심속에 이렇게 고즈넉한 절이 있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조용하게 힐링하고 싶으시다면 한 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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