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oonLight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리고 싶은 곳은 경남 산청 산속 깊숙한 곳에 위치한 포레스토피아 산림 치유 휴양 정원입니다.
경남 산청군 시천면 친환경로23번길 796
010-9198-1855
아시는 분의 소개로 가족들과 함께 2박3일 머물게 되었는데, 지금껏 가보지 못한 힐링을 경험하고 왔습니다.
우선 위치가 일단 산청의 깊고 깊은 산속에 위치해 있어서 공기가 맑을 수 밖에 없습니다.
탁 트인 계곡의 경관은 정말 장관입니다.
크게 핑크색과 파란색의 건물이 있고 각 건물에 방들이 있는 구조입니다.
주인아저씨와 아주머니가 너무나 친절하십니다.
식당 건물이 따로 있고 밥 시간에 맞춰서 가면 주인아주머니께서 직접 해 주신 집밥을 먹을 수 있는데,
그 맛이 정말 일품입니다.
그리고 미리 말씀드리면 고기를 구워먹을 수도 있습니다.
펜션 건물 뒤쪽에는 작은 비닐하우스(?)처럼 생긴 식물원도 있습니다.
여기에는 탁자와 커피 머신이 있어서 마음껏 커피를 마시면서 식물들을 보며 쉴 수 있는 공간입니다.
펜션 아래쪽에는 작은 연못도 있어서 금붕어도 구경할 수 있고요.
차를 타고 조금 나가면 꽤 큰 계곡도 있어서 물놀이도 할 수 있습니다.
밤에는 주인아저씨께서 캠프 파이어도 해주셔서 다른 방에 오신 분들과 함께 불멍도 했습니다.
이곳은 정말 휴식과 힐링의 상징과도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말씀드렸듯이, 핑크색과 파란색의 건물이 있고 각 건물에 방들이 있는 구조입니다.
산속 깊숙히 있어서 경치는 정말 절경입니다.
펜션 건물 뒤쪽에는 비닐하우스 식물원 & 카페입니다.
여기에는 탁자와 커피 머신이 있어서 마음껏 커피를 마시면서 식물들을 보며 쉴 수 있는 공간입니다.
펜션 아래쪽에는 작은 연못도 있어서 금붕어도 구경할 수 있고요.
서울 경기에서는 조금 거리가 있지만, 한 번 가볼만한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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